기름이 많이 남아있고 멀쩡한 항공기 엔진이 있고 깨끗한 물을 충분히 구할 수만 있다면 지상의 방사능 따윈 별것 아닐텐데…
D-6에 남아있는 전차들에 항공기 엔진을 붙여서 ‘빅 윈드’ 를 만들수 있다면…
D-6에 남아있는 전차들에 항공기 엔진을 붙여서 ‘빅 윈드’ 를 만들수 있다면…
더 빅 윈드란?
1991년 걸프전 당시 이라크군은 쿠웨이트에서 철수하면서 다국전군을 방해할 목적으로 약 ‘700여개’ 의 유전을 불지르게 됩니다. 불타는 유전은 마치 화산을 방불케 했고 분진은 바람을 타고 날아가 불타는 유전의 수가 늘어났고 환경오염 또한 유래를 찾기 힘든 수준에 이르게 됩니다.
환경오염의 정도도 심각했고 연합국과 다른 국가들의 석유확보를 위해 불을 꺼야만 했으나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꺼지지 않았고 매연은 시야를 제한했으며 사방으로 튄 기름과 300도가 넘는 온도는 연합국 소방관계자들을 미치게 만들기엔 충분했습니다.
이때 도전장은 내민이가 있었으니…바로 헝가리의 ‘Big Wind’ 였습니다.
이 차걍은 T-34 차체에 미그기 엔진을 달아 엔진 배기구에 물을 분사하는 관을 추가한 괴랄한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물건의 원레 용도는 핵전쟁시 방사능 분진으로 오염된 차량들을 한번에 씻어내는 용도 였습니다.
미군의 막대한 기름 보급과 바닷물에 소화재를 섞어 충당하는 배경으로 유전화재진압에 투입되자마자 이 차량은 진가를 발희아는데 음속으로 초당 530리터의 물을 뿜어내고 전차의 차체가 열을 막아줘 바로 앞까지가서 화재진압을 할수 있는 등 엄청난 속도로 화재를 진압하며 당초 진화에 적어도 5년이상 걸릴 것 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과는 달리 9개월도 걸리지 않았다.
1991년 걸프전 당시 이라크군은 쿠웨이트에서 철수하면서 다국전군을 방해할 목적으로 약 ‘700여개’ 의 유전을 불지르게 됩니다. 불타는 유전은 마치 화산을 방불케 했고 분진은 바람을 타고 날아가 불타는 유전의 수가 늘어났고 환경오염 또한 유래를 찾기 힘든 수준에 이르게 됩니다.
환경오염의 정도도 심각했고 연합국과 다른 국가들의 석유확보를 위해 불을 꺼야만 했으나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꺼지지 않았고 매연은 시야를 제한했으며 사방으로 튄 기름과 300도가 넘는 온도는 연합국 소방관계자들을 미치게 만들기엔 충분했습니다.
이때 도전장은 내민이가 있었으니…바로 헝가리의 ‘Big Wind’ 였습니다.
이 차걍은 T-34 차체에 미그기 엔진을 달아 엔진 배기구에 물을 분사하는 관을 추가한 괴랄한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물건의 원레 용도는 핵전쟁시 방사능 분진으로 오염된 차량들을 한번에 씻어내는 용도 였습니다.
미군의 막대한 기름 보급과 바닷물에 소화재를 섞어 충당하는 배경으로 유전화재진압에 투입되자마자 이 차량은 진가를 발희아는데 음속으로 초당 530리터의 물을 뿜어내고 전차의 차체가 열을 막아줘 바로 앞까지가서 화재진압을 할수 있는 등 엄청난 속도로 화재를 진압하며 당초 진화에 적어도 5년이상 걸릴 것 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과는 달리 9개월도 걸리지 않았다.
2 개의 댓글:
문제는 생화학 무기도 퍼졌다는 게...
과연
댓글 쓰기